담임목사인사말

하나님의 은혜야말로 기독교의 핵심이며 
모든 것을 변화시키는 원동력입니다. 
저 자신을 바꾼 것도 하나님의 은혜였으며 
목회 현장에서 성도님들을 변화 시킨 것도
하나님의 은혜였음을 깨닫게됩니다.  
따라서 교회가 붙들어야 할 단 한가지가 
있다면 그것은 바로 하나님의 은혜입니다. 
하나님의 은혜의 강물이 교회 가운데 
창일해야합니다. 

우리가 은혜의 본질을 견고하게 붙들고 
흘러 넘칠 때 교회가 은혜의 공동체가 
되는 것은 물론 성도들이 속한 가정이
회복되고 일터가 회복되고 더 나아가 
우리가 속한 이 안산 지역과 
온 열방이 변화될 것입니다.

이렇게 하나님의 은혜가 넘쳐 흘러갈 때
비로소 보이지 않는 하나님 나라는
온 열방 가운데에 구체적으로
그 모습이 드러나게 될 것입니다. 
이 일에 귀하게 쓰임 받는 
우리 사랑이창일한교회가 될 것을
기대하며 기도합니다.